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다사자 작전 (문단 편집) == 계획 확정 == 총통지령 제16호에 의거한 바다사자 작전은 작전 서문에서 영국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저항을 멈추지 않기에 영국에 대한 상륙작전을 준비했다고 했으며 작전의 목표는 독일과의 전쟁을 지속할 수 있는 기지인 영국 본토를 점령하고 필요하다면 영국 전체를 완전히 점령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영국 본토 상륙작전을 실행하기 위한 4가지 조건도 기록되었다. * 영국 공군의 사기가 바닥을 치는 동시에 독일의 상륙작전에 대해 더 이상 방해할 힘이 없게 되었다. - 제공권을 확보하고 영국 공군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도록 하라는 이야기다. * 영국 해협에서 상륙지점과 거기까지 가는 항행로의 영국 기뢰를 제거하고 도버 해협은 양쪽 출구를 모두 독일 기뢰로 막아버린다. - 기뢰로 해협을 봉쇄해서 영국 해군이 상륙군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하라는 이야기다. * 영국 해협의 프랑스쪽 해안은 [[해안포]]로 사용 가능한 중포병이 장악해야 한다. - 상륙군에 대한 포격 지원 및 상륙 지점 근방에 배치된 영국 해군의 소형 군함 같은 것을 제거하거나 쫒아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영국 해군이 상륙작전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북해]]와 [[지중해]]에서 교전이 이루어져야 하며 영국의 본토함대는 공습과 뇌격으로 피해를 입거나 박살나야 한다. - 영국 해군을 붙들고 늘어져서 상륙작전을 방해하지 못하게 하고 가장 위험한 존재인 본토함대는 확실하게 무력화하라는 것이다. 상륙작전의 상륙범위는 나치 독일 육군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램즈게이트에서 와이트 섬 주변까지 광범위한 범위를 가지며 영국 공군을 제압하고 제공권을 확보하는 것은 1940년 8월 중순까지 마무리하도록 했다. 그러나 바다사자 작전에 대한 계획이 확정되었을 뿐 세부적인 내용은 전혀 결정되지 않았다. 심지어 보통 이러한 작전 계획을 확정할 때 같이 발표하는 내용의 상당수도 빠진 상태였는데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연합군이 [[연합원정군 최고사령부]](SHAEF)를 설립하여 육군, 해군, 공군 및 관련자가 모두 근무가능한 통합작전본부를 구성한다는 내용도 없을 정도였다. 결국 나치 독일의 육군, 해군, 공군이 알아서 잘 협의하라는 것인데 싸움이나 안나면 다행일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작전의 주역은 나치 독일 육군인데 작전의 내용만으로는 나치 독일 공군과 나치 독일 해군이 작전을 실행하기 위한 전제조건을 만들기 위해서 고생해야 하며 작전 진행중에도 작전의 성공을 위해 짊어진 부담이 너무 컸다. 그래서 헤르만 괴링과 에리히 레더는 모두 이대로 작전을 진행할 열의가 없었으며 적극적인 반대에 돌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